iPad용 세벌식 390 글자판을 쓸 수 있는 노트 앱입니다.
1. 화면용 키보드를 세벌식 390으로 입력할 수 있는 노트 앱
2. 외장(블루투스와 USB) 키보드를 연결하여 세벌식 390 글자판으로 입력할 수 있는 노트 앱
한글 문화원에서 발표한 세벌식 390 글자판 배열을 쓸 수 있는 유틸리티입니다.
[버그 수정]
- iOS 4.x에서 홈 버튼 누를 때, 세나 두손에서 입력한 내용이 메모리에 자동으로 복사되지 않던 문제 수정
[사용 방법]
- 영문 입력 상태에서 사용하십시오. 화면 키보드의 [지구본] 글쇠를 누르거나 외부 키보드 연결 상태에서는 Command + SpaceBar 글쇠를 누르면 영어/다국어 입력 상태가 전환됩니다. 여기서 영어 입력 상태로 해 놓고, 아래 글쇠를 이용하여 세벌식 390 글자판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.
- 한영 전환 글쇠 :
(1) 화면 글자판 상태에서는, 맨위 오른쪽의 [두벌식/세벌식] 오른쪽에 있는 [키보드] 아이콘을 누르면 영어 상태와 한글 입력 상태가 전환됩니다.
(2) 외부 키보드 연결 상태에서는, Option + SpaceBar 글쇠를 누르면 영어/한글 입력 상태가 전환됩니다.
- 입력하고 있는 내용은 자동으로 전체 복사가 되므로, 아이패드의 [홈] 버튼을 누른 다음 다른 앱으로 가서 [붙이기]를 하면 "세나 두손" 앱에서 세벌식으로 입력한 내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외부 키보드 연결 상태에서는 Command + V 글쇠를 누르면 [붙이기]가 됩니다.
- 개발한 지 1년이 지나서 겨우 0.1판을 올려서 이제야 내놓게 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
- 세벌식 390 배열 외에 최종 글자판 배열은 개발할 계획이 없는 점도 양해 바랍니다.
이 두 배열은 이름만 다르고 겹받침 몇 글쇠가 다른 점을 빼면 기본 배열은 같으므로 굳이 쓰려면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, 한글 문화원에서 올해 한글날 전에 두 가지 글자판 배열을 통일한 단일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, 그때 가서 단일안으로 바꾸어 낼 생각입니다.
돌아가신 공 병우 박사님을 기리며, 세벌식 사용자들에게 바칩니다.